8/6 '군산 야간오징어의 역사를 쓰다' 군산닥스호 초대박!! 조황

어제 엄청난 활약으로 많은 조사님들을 놀라게 했던 닥스호가 연타석 홈런에 성공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활성도가 좋아서 시작부터 나오기 시작한 오징어들이 다음날 새벽 4시가 넘는 시간까지 

꾸~준히 올라와주었습니다. 넣으면 나오는 수준이라 낚시 중반부 넘어가니 벌써 만쿨들하시고 지인분들 챙겨주시는 조사님들도 등장하시고

낚시대 잠깐 거치해놓고 있었는데 어느새 오징어가 달라붙어있고...

베테랑 선장님도 군산에서 이렇게 오징어가 많이 나온적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두르십니다..

쿨러를 아무리 꾹꾹 눌러봐도 뚜껑이 닫히질 않아서 고생들 하셨습니다.

마릿수에 더불어 사이즈까지 좋으니 어제 조황보시고 아침 일찍 예약하신 조사님들 완전 땡잡으셨습니다.

닥스호는 기상이 회복되면 계속 이어서 야간오징어 출조합니다.

서둘러 예약하시어 징~헌 손 맛 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